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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영향평가사

개인정보 영향평가 교육(1/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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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영향평가 교육의 첫날을 수강했다.
장소는 선릉 스페이스쉐어 B관 지하3층에서 진행되었다.(지하철2호선 선릉역 2번출구 도보 2분)


교육에 참석하게 되면 출석부와 강의장을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총 90명의 명단이 준비되어있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나,  참석자를 분석해보았다.

인원현황

총 대상 : 90명 / 결석 : 2명
구성 : 2-30대(60%), 40(20%), 50대이상(20%) / 성비 : 남성(75%), 여성(25%)

교육대상 조건이 관련 자격 보유 및 1년이상 업무를 한 사람을 대상으로하고 있어 연령층이 매우 젊은 편에 속한다.
주니어분들이 많이 계셔서 교수님과 활발한 강의가 이어졌다. 큰 부담이 없는 지 약간의 토론과 실무 현장의 이야기에 대해서도 교수님과 대화가 오갔다.
참석자들이 공공기관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 보였다. 실제로 공공기관에 대한 현황 답변이 많았다.

현장스캐치

주로 1권의 교재를 보고 개보법의 제개정 이력과 특징 등을 주로 이야기 하였다. 특히 23년 9월 15일부터 시행되는 2단계 개보법 개정이 주된 내용이었다. 23년 3차시험부터는 변경된 현행 법률로 시험을 치루어야하니 어려움이 있어 보였다. 그러나 주로 개정되는 부분을 당연히 시험으로 다룰것이기 때문에 시험 문제가 나올것이 오히려 더 명확해 보이는 부분이었다.

강의실

90명이 거의 꽉찬 상태로 거의 빈자리없이 2인 1책상를 이용했다. 디소 갑갑함을 느끼는 사람은 미리 끝이나 양쪽 끝자리를 앉기를 추천한다. 충전과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멀티탭 등의 구비가 부족함으로 노트북 사용 시 미리 연장선, 멀티탭을 준비해 갈것이 필요하다.

중식

식대는 식권대장 앱으로 교육비에 포함되어있다.
금액은 9천원으로 강의 중간 화면 공지를 따라 앱설치 후 이용하면 된다. 주변에 맛있는 곳이 많으니, 굳이 정해진 식당을 갈 필요는 없어 보인다.


출석

9시 13시 15시에 출석을 점검한다.
90%이상의 출석률과 80점이상의 필기시험이 합격조건이기에 출석율이 좋아보였다.

지난 달 수강한 가명정보 전문가 교육이 광장히 도움이 되었다. 비식별화와 범주화 등의 가명처리 기법을 배워두니 특별히 다른 개인정보교육과 기본적인 것은 큰 차이가 없었다. 내일부터 좀 더 영향평가에 대해 살펴볼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