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AS는 "Disaster Recovery as a Service"의 약어로, 재해 복구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하는 개념입니다. 기존의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구축되던 재해 복구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DRAAS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클라우드 기반: DRAAS는 대부분의 경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를 통해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별도의 하드웨어나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 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재해 복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실시간 복구: DRAAS는 가상화 기술을 사용하여 원격지 데이터 센터나 클라우드 환경에 실시간으로 데이터 백업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재해 발생 시에도 빠르게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3. 자동화: DRAAS는 자동화된 프로세스와 정책을 통해 데이터 백업, 복원, 테스트, 모니터링 등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인간의 개입 없이도 재해 복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4. 유연성과 확장성: DRAAS는 필요에 따라 서비스의 규모를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기업은 필요한 만큼의 리소스를 사용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5. 비용 효율성: DRAAS는 기업이 별도의 장비나 인프라를 구매하거나 유지보수 비용을 부담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비용 효율적입니다.
DRAAS는 재해 복구 계획의 핵심 요소로 간주되며, 기업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DRAAS 솔루션을 도입하고 관리합니다. 재해 발생 시에도 중요한 데이터와 시스템을 신속하게 복구하여 업무 중단을 최소화하고 비즈니스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ISMS-P > 보안' 카테고리의 다른 글
DEVOPSEC에서 CI/CD 파이프라인과 코드형인프라(IAC) 비교 (0) | 2023.07.11 |
---|---|
동적보안테스트(DAST), 정적보안테스트(SAST) 비교 (0) | 2023.07.11 |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0) | 2023.07.10 |
EAM : Enterprise Asset Management (0) | 2023.07.05 |
소프트웨어 구현 단계 7가지 취약점 (0) | 2023.07.05 |